|
할렐루야!
우리의 이웃나라에선 굶어죽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지만
몇년동안 까닭을 알 수 없는 풍년이 우리나라엔 이어졌지요.
하자, 말자 말도 많았지만 그래도 굶주리는 북한동포에게도
많이 갖다주고도 남을만큼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는
실로 헤아릴 수 없었읍니다.
그런데 쌀이 남아도니 이제는 가축의 사료로 쓰겠다는
정책이 매스컴을 통해 흘러 나왔지요.
....
'우리 것'으로 나누어 가지라고 주인이 맞겨주신 것을
'내 것'으로 알고 한없이 건방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번 막으시면 열 자가 없고 여시면 막을 자가 없는 그분이
우리의 주인인 것을 노아의 홍수를 짐작하게하는
요즘의 이 땅을 보면서 다시한 번 무섭게 느껴봅니다.
주님, 어리석은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 무서운 줄
아는 이민족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목사님의 허락도 없이 다급한 마음에
멀리에서 홈페이지 그림을 바꿔봤습니다.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그림이 지우기에
많이 아까왔지만 지금은 9월인 것을 어쩝니까?
맘에 안 드시면 다음에 고치기로 하지요.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