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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말씀을 올려 주신 김영선님께!
다수의 사람들은 별로 관심가져 주지 않는 이 사역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건강한 가정 아름다운 세상을 지향하는 저희의 마음을 알아 주시는 김영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교회도 없고 내 교인도 없이 찾아오는 사람들의 고통을 나누면서 어떻게든 신앙과 삶을
회복시키려는 것이 목적이다보니 이 사역은 정말 외롭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 동안 내담자들로부터는 감사의 글을 많이 받아 보았지만 그냥 방문하셨던 분이
이렇게 진심이 담긴 격려의 글을 남긴 것은 기억이 별로 없군요.
사람들은 많이 몰라 주어도 하나님께서 알아 주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정상담(우리는 가정선교라고 정의 합니다)을
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격려와 축복의 말씀을 주시는 분이 있으니까 또 다른 위로도 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김영선님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