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적합한 모든 어휘와 행동을 이미 다 적어놓은 그런 악보를 한 장 주셨으면 하고 바라는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이것이 아니다.

우리에겐 악보가 주어지지 않았다.

성경적인 계명은,

종이 위의 음표라기보다,

조표와 박자표에 가깝다.

당신이 자신의 구속자와 조화로운 음악을 연주하기 원한다면,

조를 제대로 유지하고 박자를 잘 지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 폴 트립 “lost in the middle" 중에서 ***